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최종 면접 돌입
현대건설이 7일 내년 신입사원 최종 면접을 실시한다.
현대건설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최종면접에 돌입했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접수기간을 거쳐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를 통과한 인원들이 오늘 최종면접을 보게됐다.
모집분야는 기술직군(인프라사업, 건축사업, Health Safety & Environment, 플랜트사업, 발전사업), 사무직군(마케팅, 재무/회계/손익, 사업관리, 구매, 법무), R&D직군(토목/도시/교통공학계열, 전기/전자공학 계열) 등이며 오늘 최종 면접후 12월 초중순경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국감에서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아직 채용계획을 구체화하지 않았지만 예년 수준으로 맞추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어 최종 합격자 인원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지만 예년 수준인 70~80명 내외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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