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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풍수해보험 대통령 표창 수상

  • 송고 2017.11.08 09:20 | 수정 2017.11.08 09:20
  • 이나리 기자 (nallee87@ebn.co.kr)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사진 오른쪽)과 행정안전부 전만권 재난복구 정책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사진 오른쪽)과 행정안전부 전만권 재난복구 정책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2017년 재해대책 유공 정부포상으로 '풍수해보험 대통령 표창'을 업계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재해대책 정부포상인 대통령 표창은 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을 운영하는데 있어 판매실적, 브랜드인지도, 정부 기여도 및 고객만족도 등이 우수한 기관에게 주어진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민영보험사가 판매하는 정책보험으로 보험료의 일부를 정부가 보조해 국민이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

DB손보는 풍수해보험 상품을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풍수해보험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2006년 5월 전국 9개 지역을 시범사업지역으로 시작해 2008년 전국사업 시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해 경주 대지진과 태풍 차바로 풍수해 피해를 입은 가입자에게 보험금 50억8000만원을 신속하게 보상함으로써 피해복구를 지원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정남 DB손보 사장은 “풍수해보험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온 국민이 저렴한 보험료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국가재난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선도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DB손보 풍수해보험은 지난해 기준 전국 14만8647세대가 가입하고 있으며, 총 보험료는 83억원, 시장점유율(MS) 36.7%로 풍수해보험 판매 이후 지속적으로 판매 1위 회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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