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베스트셀러 정수기 합리적인 렌탈료로 이용하라"

송고 2017.11.08 16:58 | 수정 2017.11.08 16:59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직수형·자동살균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특장점

"소비자 선택폭 넓혀 40% 까지 점유율 끌어올릴 것"

쿠쿠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CP-PS021M/L) 모델 이미지[사진=쿠쿠전자]

쿠쿠전자는 자사의 베스트셀러 정수기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를 합리적인 렌탈료로 선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제품의 렌탈료 할인가는 3만5900원이지만 필터 셀프 교체형 상품을 선택하는 등 여러 혜택을 추가하면 최대 3만900원까지 내려가 5000원 가량이 절약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기존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의 특장점인 직수, 코크 안팎과 관로 모두를 자동 살균하는 기능하는 인앤아웃 살균, 세련된 디자인 등을 모두 적용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신 최고 품질의 정수기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 된다.

이 제품은 쿠쿠가 자랑하는 나노 포지티브 방식의 필터가 적용되어 있어 탁월한 여과효과로 노로바이러스를 99.9% 제거, 중금속 및 세균을 제거한다. 필터는 자동세척 기능도 탑재돼 있다.

물이 닿는 모든 곳이 살균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저수조가 없는 직수형 정수기라도 물이 흐르는 관로나 코크는 오염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쿠쿠만의 살균시스템인 전기분해기법을 적용해 관로와 코크를 살균하고 세척수로 한번 더 깨끗이 씻어내 미생물과 물때를 완벽히 제거한다.

별도의 관로 교체가 필요 없는데다 소비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살균할 수 있어 정수기 내부 위생에 대해 염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쿠쿠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는 올해 상반기 출시하자마자 점유율이 빠르게 늘어 현재 20%를 차지하는 정수기 분야의 효자 상품"이라며 "점유율을 40%까지 올리고 정수기 시장의 고급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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