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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3Q 매출액 82억원·영업손실 21억원

  • 송고 2017.11.09 09:34 | 수정 2017.11.09 09:35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11월 중 캔디팡 후속작 글로벌 캔디팡(가칭) 글로벌 소프트 출시

다양한 장르의 신작 라인업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조이맥스는 3분기 실적을 발표를 통해 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약 82억원, 영업손실은 약 2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조이맥스가 서비스하는 마이리틀셰프, 에어로 스트라이크 등 기존 게임들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다. 단 전체적인 모바일 게임 매출의 감소로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다.

조이맥스는 11월 중 캔디팡의 후속작 글로벌 캔디팡(가칭) 글로벌 소프트 런칭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와 함께 지스타 2017에서 B2B부스를 통해 현재 개발중인 윈드러너3, 윈드소울 아레나, Hustle(허슬), Space Conqueror(스페이스 콘쿼러) 등 신작 4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자회사인 플레로게임즈가 3분기 출시한 신작 스타일링 게임 유나의 옷장이 현재 순항 중이며 모바일 RPG 그림노츠가 연내 서비스를 목표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또 2018년 상반기 프로젝트W, 이차원전희 등 수집형 RPG 장르의 게임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국내외 신규 매출원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향후 완성도 높은 타이틀과 다양한 장르의 신작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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