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사전예약은 출시 1달전으로 계획하며 로열블러드는 1월 출시이기에 12월에 사전예약을 할 것"이라며 "탈리온은 2월말 CBT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게임의 성과 및 향후 출시전략에 대해 "로열블러드는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로 어필 할 것이며 이번 CBT를 통해 국내에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로열블러드의 마케팅을 국내에서 적극적으로 할 생각이며 해외도 기존 MMORPG가 잘 된 지역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며 "북미나 유럽에서도 각 지역의 특징을 녹여냈기에 자신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탈리온도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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