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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코웨이 대표 "CES 혁신상 3년 연속 수상…환경가전 미래 제시"

  • 송고 2017.11.10 10:03 | 수정 2017.11.10 10:04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의류 관리기, 액티브 공기청정기, 뷰티 플랫폼, 나노직수 정수기 등 호평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코웨이가 '2018 CES 혁신상' 5개 분야를 거머쥐었다. 2016년 CES 첫 참가 이래 3년 연속 CES 혁신상에 이름을 올렸다.

'CES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들이 출품작을 대상으로 기술력·디자인·고객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제품을 선발한다.

10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 의류 관리기 ▲액티브 액션 공기청정기 ▲스마트 베드 시스템 ▲뷰티 플랫폼 ▲나노직수 정수기(P-5600N) 등 총 5개 제품이 CES 혁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웨이는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8 CES'에서 이번 수상 제품들을 비롯한 혁신 기술과 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제품에 혁신을 담아 고객 일상에 가치를 제공해 온 노력이 CES 혁신상 연속 수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내년 1월 CES 행사에서 환경가전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 CES 혁신상'을 받은 코웨이 제품 이미지

'2018 CES 혁신상'을 받은 코웨이 제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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