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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롯데케미칼 신입사원 공채 현장 '깜짝 방문'

  • 송고 2017.11.14 09:37 | 수정 2017.11.14 09:42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면접장 찾아 지원자 격려…"기업 발전 원동력은 결국 인재"

롯데 신동빈 회장이 11월 13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15층 롯데케미칼 본사에서 진행된 신입사원 공개채용 현장을 찾아 지원자들을 격려하는 모습

롯데 신동빈 회장이 11월 13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15층 롯데케미칼 본사에서 진행된 신입사원 공개채용 현장을 찾아 지원자들을 격려하는 모습

롯데월드타워 15층 롯데케미칼 본사에서 진행된 신입사원 공채 면접 현장에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깜짝 등장했다.

롯데케미칼은 잠실 월드타워로 본사를 이전한 후 처음으로 내부에서 13~14일간 신입사원 공채 면접을 진행했다.

신동빈 회장은 실무면접부터 임원면접까지 하루에 모두 끝마치는 '원스톱 면접' 진행과정을 점검했다. 이 후 대기실에 들러 지원자들에게 회사에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선전을 응원했다.

신 회장은 "회사 발전의 원동력은 결국 인재"라며 "어려운 환경일지라도 청년채용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책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신 회장은 "학력 전공 성별에 관계없이 인품과 열정 그리고 역량을 가진 우수한 인재를 모집해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 3월 롯데HR포럼에서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기술개발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인재육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5월 롯데 노사문화 선포 2주년 기념식에서는 "고용이 최고의 복지"라고 언급했다.

롯데그룹은 지난 9월부터 시작된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11월 3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동계 인턴 채용 및 스펙태클 채용을 통해 45개 계열사에서 1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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