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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알베르토·타쿠야 등 비정상회담 출연자들과 성화봉송

‘Challenge Together’ 슬로건 아래 외국인들과 함께 성화봉송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등록 : 2017-11-14 09:44

▲ 독일 출신의 니클라스 클라분데(25)가 부산 시민들과 함께 부산 사상역 인근에서 KT 성화봉송단과 함께 성화봉송에 참여하고 있다. ⓒKT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인 KT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방송인들과 함께 성화봉송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KT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방송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Challenge Together’라는 KT 성화봉송 슬로건에 부합해 이들을 주자로 선발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크로스진의 멤버인 일본 출신 테라다 타쿠야(26)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57번째 성화봉송 주자로 달린다. 베네수엘라 출신 안토니오 봄파르트(30)는 18일 전남 광양에서, 이탈리아 출신의 알베르토 몬디(34)는 내년 1월 서울에서 성화를 이어 받는다.

한편 성화봉송의 4일차인 4일에는 독일 출신의 니클라스 클라분데(25)가 부산 시민들과 함께 부산 사상역 인근에서 성화봉송에 참여했다. 다음날에는 미국 출신의 안야 플로리스(27)가 부산 중구 중부산 KT프라자에서 성화와 함께 200m를 질주했다.

비정상회담 대표로 니클라스 클라분데는 “독일에는 ‘Die Teilnahme ist alles’(참여가 전부다)라는 말이 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결과에 상관없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며 이번 성화봉송 참여의 소감을 밝혔다.

이병무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 상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다”라며 “매 순간 도전하고 있는 외국 출신 방송인들의 성화봉송 참여로 국내에 모든 외국인들도 함께한다는 의미가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T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통신파트너로 성화봉송을 시작으로 올림픽이 끝나는 날까지 세계최초 5G과 함께하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