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성장 본격화 3Q실적 견인…내년까지 중국發 호재 지속 기대
신성장동력 경항공기 사업 내년 본격 판매…지속적 성과 이어가
베셀이 3분기 매출액 212억원을 기록했다.
베셀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7%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억원, 당기순이익은 3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액은 중국 시장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긍정적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베셀 관계자는 "3분기 누적 매출액이 592억원, 영업이익 90억원으로 이미 전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뛰어넘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바라보고 있다"며 "하반기와 내년까지 중국 시장에 대규모 장비 공급이 예상돼 협력사와 캐파(생산 능력)증설을 위한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헀다.
한편 베셀은 신성장동력인 경항공기 사업도 내년부터 본격 판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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