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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삼성 역대급 임원인사·조직개편 임박, 대우건설 예비입찰 마감, 품질 논란에도 잘 팔리는 아이폰 등

  • 송고 2017.11.14 20:24 | 수정 2017.11.14 20:2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삼성, 역대급 임원인사·조직개편 임박
삼성전자는 15일을 전후해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인사의 경우 지난 5월 단행된 임원 승진인사 규모 보다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면서 세자릿수 승진자를 배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대우건설 예비입찰 마감…10여 곳 참여
대우건설 인수전에 국내외 10여 개사가 뛰어들었다. 매각 예비입찰 결과 미국의 에이컴, TRAC그룹, 호반건설 등 10여 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사모펀드 'KDB 밸류 제6호'가 보유하고 있는 대우건설 지분 50.75%(2억1093만1206주)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1조3394억원 수준이다. 매각가격은 2조5000억~3조원대로 평가된다.

■품질 논란에도 잘 팔리는 아이폰
아이폰X 출시국가가 업계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나면서 애플의 올 4분기 실적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애플은 아이폰X 사전주문 물량을 고려했을 때 올 4분기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아이폰에 탑재되는 부품 대부분을 삼성이 생산해 납품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아이폰 판매량이 늘어날수록 삼성에도 이득이 되는 구조다.

■씨티은행, 점포 매각 '순항'…남은 6곳, 재입찰
공개경쟁입찰로 내놨던 시티은행의 18개 점포 중 12개가 모두 낙찰됐다. 기존 18개 점포의 감정가는 약 229억원 규모였는데 현재 12건의 매각으로 125억원이 회수된 상황이다. 낙찰가율은 104%를 기록했다. 6개 점포는 유찰됐다. 유찰된 이유는 유효입찰자가 없다는 것이 캠코 측 설명이다. 미매각된 6개 점포는 재입찰을 한다.

■롯데면세점, 3Q 영업익 흑자전환…'사드충격' 벗나
롯데면세점이 사드사태로 직격탄을 받았음에도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롯데면세점은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7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366억원으로 집계됐다. 사드 위기 속에 2분기 적자(2분기 영업손실 298억원)를 기록했던 롯데면세점은 매출 증가와 함께 자체적인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3분기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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