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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강관협의회장 "4차 산업혁명 맞는 제품시장 확대해야"

  • 송고 2017.11.16 16:31 | 수정 2017.11.16 18:44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제13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 개최

내진·내식 성능과 경제성 갖춘 고부가 강관제품 모색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1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13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철강협회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1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13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철강협회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1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강관업계 및 소재사, 에너지 관련 관계자, 학계 및 연구소 등 관련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훈 강관협의회 회장은 "수요정체 심화와 무역규제 확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적응하고 생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시티용 배관 등 고부가 강관제품 시장을 확대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세미나 기조 강연자로 나선 김동섭 울산과학기술원 석좌교수는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에 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제품과 서비스의 결합이 우리 강관업계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필수 조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선 포스코 상무는 철강사 소재품질과 강관사 제품생산 데이터 및 제품물성 데이터를 온라인으로 연결함으로써 철강사-강관사 간 윈윈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강관협의회는 2005년 3월 발족한 기구로 현재 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등 국내 17개 강관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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