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폰8과 애플워치 3세대가 출시되면서 벨킨이 지난해 출시한 '발렛 차져(Valet Charger)'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한국벨킨에 따르면 '애플워치+아이폰용 발렛 차져'는 야외나 이동중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다. 6700mAh 용량으로 완충시 아이폰 2~3회 및 애플워치 3~4회 충전이 가능하다.
내장형 마그네틱 충전 모듈과 USB 3.0 포트 1개로 구성된 2 in 1 휴대용 충전 솔루션이다. 탑재된 마그네틱 모듈로 애플워치를 무선 충전할 수 있어 디바이스별로 USB 충전 케이블을 소지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또 연결 기기를 자동 감지하는 스마트 칩이 내장돼 안전한 충전을 지원한다.
한국벨킨 관계자는 "이 제품은 애플의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MFi 인증 제품"이라며 "연말연시 기념 선물로 각광받고 있음을 감안하면 사용자는 더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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