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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코스피 산타랠리 기대…증시전문가의 추천 종목은?

  • 송고 2017.11.19 00:00 | 수정 2017.11.18 23:28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KB증권 "하나금융지주·LG이노텍·한화생명" 신한금투 "이녹스첨단소재·엘앤에프"

SK증권 "뉴트리바이오텍·셀트리온헬스케어·NAVER" 하나금투 "한화손해보험·F&F"

코스피가 2530~2550선까지 올랐다. 미국 증시 훈풍과 원화 강세 지속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올해 연말까지는 별다른 악재 없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가 2530~2550선까지 올랐다. 미국 증시 훈풍과 원화 강세 지속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올해 연말까지는 별다른 악재 없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가 2530~2550선까지 올랐다. 미국 증시 훈풍과 원화 강세 지속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올해 연말까지는 별다른 악재 없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KB증권 "하나금융지주·LG이노텍·한화생명"

KB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순이자마진과 판매관리비 등 주요 이익 결정변수가 모두 호조를 보이고 있으고 중간배당 등의 적극적인 배당정책도 긍정적"이라며 "부실자산 및 대기업 여신 비중 감소가 이어지고 있어 급격한 대손비용률 상승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올해 말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

LG이노텍에 대해서는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내년 1분기에도 실적 호전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아이폰X 부품 생산 수율 개선으로 경쟁사 대비 격차가 크게 확대되고 3D센싱 모듈 내년부터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매출은 올해 3432억원, 내년 1조원, 2020년 2조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화생명에 대해서는 "위헙률차손익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져 실적 안정성이 제고될 것"이라며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했던 자산-부채 듀레이션 갭이 큰 폭으로 축소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수급 부담으로 인한 일시적인 주가 하락은 단기간 내 회복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 신한금융투자 "이녹스첨단소재·엘앤에프"

신한금융투자는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매출 본격화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OLED 소재 매출 비중 2015년 1.9% , 내년에는 34.9%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방 산업 호조로 기존 3개 사업부도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4273억원, 영업이익 73% 오른 628억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엘앤에프에 대해서는 "전기차 시장 개화에 따라 내년 니켈 코발트 망간(NCM) 매출액은 43% 증가한 3977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양극활 물질 생산 능력은 올해 1만5000톤에서 내년 1만9000톤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SK증권 "뉴트리바이오텍·셀트리온헬스케어·NAVER"

SK증권은 뉴트리바이오텍에 대해 "H&B, 편의점, 인터넷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건기식 산업 유통구조 변화의 최대 수혜주"라며 "현재의 유통 채널 변화는 인지도 높은 소비재 회사들의 건기식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최대 생산능력(Capa)을 확보한 건기 전문 업체로 신규 오더에 따른 수혜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서는 "3분기 실적 부진을 딛고 4분기 실적 정상화가 예상된다"며 "이익률 높은 트룩시마 매출 확대로 내년 이익 개선세가 전망되고 MSCI 지수 편입에 따른 주가 모멘텀은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NAVER에 대해서는 "시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3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이라며 "모바일 광고 시장 내 영향력 확대로 안정적 실적이 이어지고 장기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 하나금융투자 "한화손해보험·F&F·더블유게임즈"

하나금융투자는 한화손해보험에 대해 "내년에는 순이익이 1964억원으로 전망되고 장기위험 손해율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자본적정성 우려가 해소되고 자동차보험 비중이 14%로 낮아 내년에 이익 개선 가시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F&F에 대해서는 "3분기 부진 사업부 정리로 원가 개선, 매출 성장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4분기는 다운 제품 성수기로 디스커버리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더블유게임즈에 대해서는 "4분기 전통적인 소셜카지노 게임 성수기로 다양한 이벤트에 따른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며 "더블다운클래식 매출 가시화되고 있고 엘런 슬롯 또한 기대감이 고조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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