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000 가구
다음 주에는 전국에서 5400 가구가 분양된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 5400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힐스테이트클래시안',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양주신도시세영리첼' 등 4087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지방은 강원 강릉시 송정동 '강릉송정신원아침도시' 등 1313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한편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금융결제원의 주택청약시스템(아파트투유)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시스템 정비에 돌입한다.
이와 관련 정비 기간에는 금융결제원을 통한 모집공고 발표가 불가능해 24일 모델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있던 일부 사업장은 분양을 연기했으며 27일 이후 입주자모집공고가 재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다음 주 오픈하는 모델하우스는 전국에 5곳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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