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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면세점 특허신청 내일 마감

  • 송고 2017.11.19 11:29 | 수정 2017.11.19 11:29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롯데, 단독 입찰 유력…신라 등 불참 예정

롯데 단독 입찰시 특별한 하자 없으면 계속 운영

ⓒ연합뉴스

ⓒ연합뉴스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이 다음달 31일 특허 만료를 앞둔 가운데 오는 20일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신청이 마감된다.

19일 면세점업계에 따르면 롯데가 사업권 재획득을 위해 특허신청에 단독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 후보로 거론됐던 신라면세점은 불참할 예정이다.

이번 특허 심사에 참가하는 사업자는 서울 시내 어느 곳에든 후보지를 정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기존 코엑스점을 계속 운영하는 방안으로 특허신청을 할 계획이다. 신라면세점은 특허신청을 하지 않는 쪽이 유력하다. 신세계면세점도 신청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롯데가 단독 입찰할 경우 관세청의 특허심사위원회를 거쳐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코엑스점을 계속 운영하게 된다.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은 최근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등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지난 9월 매출이 533억원으로, 신규면세점인 용산 HDC신라면세점(831억원)과 두타면세점(541억원)에도 못 미쳤다.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매출은 1625억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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