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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내년에는 주가 부진 탈피-KB증권

  • 송고 2017.11.20 08:23 | 수정 2017.11.20 08:24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KB증권은 CJ제일제당이 내년에는 올해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 전망이라고 20일 밝혔다.

박애란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내년 실적은 매출액 18조21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상승하고 영업이익은 1조243억원으로 23.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사업부문에 걸친 실적 개선으로 2017년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CJ제일제당 주가는 박스권 상단을 돌파할 전망"이라며 "2016~2017년과 달리 주요 부문 전반적인 방향성이 양호하고 곡물가격과 원·달러 환율 등의 지표 흐름도 우호적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소재식품부문의 연간 원재료 매입액이 약 9억달러인 점을 고려할 때 최근의 원화 강세는 매우 긍정적"이라며 "이외에 세멘테스셀렉타 인수를 통한 소재식품 수익구조 향상, 가공식품 시장 입지 강화와 CAPA 확장을 통한 장기 성장성 확보, 해외 사업 성장과 비중 확대 등 펀더멘털이 견조하고 CJ헬스케어를 활용한 재무구조 개선 가능성도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CJ제일제당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7만원, 업종 대형주 톱픽(Top pick) 관점을 유지한다"며 "펀더멘털의 구조적인 향상이 핵심이며 주요 지표의 우호적인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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