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덮는 롱기장, 혹한기 방한 아우터
밀레는 혹한기 방한 아우터로 적합한 헤비 구스 다운 ‘리첼 벤치파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밀레 리첼 벤치파카는 무릎을 덮는 롱기장에 따뜻한 공기를 머금어두는 힘이 뛰어난 구스 다운을 솜털 80% 깃털 20%의 비율로 충전했다.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혹한기에 착용하기 알맞다.
보온성 강화를 위한 실용적인 디테일도 추가됐다. 후드 일체형 디자인이 적용돼 목 부분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소매에는 부드러운 파워 스트레치 원단의 이너 커프스로 찬 바람이 몸쪽으로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는다. 가격은 5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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