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신약 올리타가 뇌 전이 폐암환자에도 효과가 있다는 임상결과 발표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4.89% 오른 5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3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올리타(성분 올무티닙)'의 글로벌 임상2상 연구결과를 유럽종양학회 아시아 세션에서 처음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올리타가 뇌 전이 비소세포폐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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