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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모네·고흐·클림트 명화 "안방서 만난다"

  • 송고 2017.11.21 11:00 | 수정 2017.11.21 10:16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삼성전자 '더 프레임' 전용 '아트스토어' 디지털 명화 100선 추가

사진제공=삼성전자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예술 작품을 액자처럼 보여주는 라이프 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다빈치, 세잔, 모네, 고흐, 클림트 등 15~19세기 유럽 예술계 거장의 대표작을 선보인다.

'더 프레임'에 탑재된 ‘아트 스토어'에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밀레 '이삭 줍는 사람들' 등 미술
거장들의 명화 100선을 담은 '올드 마스터 컬렉션'을 추가한 것.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박정준 상무는 21일 "더 프레임을 통해 명화를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게 돼 예술의 일상화가 가능해졌다"며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확대하고 아트 유통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트 스토어'는 '더 프레임' 전용 예술작품 디지털 콘텐츠 구매·구독 서비스다. 단순히 명화를 TV로 보여 주는 것을 넘어 명암과 색감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조도 센서 기술'을 통해 선명한 색채와 붓 터치까지 정교하게 재현한다.

'아트스토어' 작품을 구독할 경우 월정액 5500원으로 700개 유료 콘텐츠를 실시간 감상할 수 있다. 영구 소장하기 위해 콘텐츠를 다운로드 할 경우 건당 2만2000원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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