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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 포춘 '올해의 기업인' 선정

  • 송고 2017.11.21 15:31 | 수정 2017.11.21 15:31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10년 전 컴퓨팅 미래 예측…인공지능 시대 견인 제품 개발"

사원번호 배정방식·전략적 연계 등 핵심 가치 일궈

ⓒ엔비디아

ⓒ엔비디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이 인공지능 혁명을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의 기업 문화를 커버스토리로 심층 보도하며 젠슨 황 CEO를 '올해의 기업인 20인'에 선정했다.

포준치는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기업인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은 이미 10여년 전에 컴퓨팅의 미래를 예측하고, 인공지능 시대를 견인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시작했다"며 젠슨 황이 올해의 기업인으로 선정되게 된 배경을 밝혔다.

포춘지의 앤드류 누스카 기자는 젠슨 황의 리더십과 더불어 엔비디아의 혁신적 제품에 대해서도 "엔비디아는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을 만들지 않았다. 그러나 오히려 이 모든 것을 구동하는, 신기하고도 강력한 제품을 만드는 차별성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또한 기업 문화에 대해서도 일련번호 순서로 발급되는 사원번호 배정방식을 설명했다. 포춘지는 "번호가 낮을 수록 더 오래 근무한 셈인데 수많은 장기 근속자들이 결속력을 다지게 하고 지금의 엔비디아를 함께 만들었을 것"이라고 기술했다.

이어 커뮤니티, 전략적 연계, 그리고 지적 정직성을 통해 최고를 추구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 시스템을 수용한 젠슨 황이 일구어낸 산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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