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이 '평창 롱패딩'의 인기에 52주 신고가를 연일 경신했다.
22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성통상은 전날보다 8.75% 오른 1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490원까지 올라 전날 세운 1470원의 52주 신고가를 다시 세웠다.
신성통상은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롱패딩을 제작한 회사다. '평창 롱패딩'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거위털 패딩의 절반 가격 수준이지만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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