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본사 임직원 및 경북지역 현장직원 피해복구 돕기 나서
한신공영은 지난 15일 오후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강진과 여진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주민들의 지진 피해복구 돕기에 적극 나섰다.
지난 21일 한신공영의 본사 임직원 및 경북지역 현장직원들은 포항시 북구 흥해 실내체육관 주민긴급대피소를 방문해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긴급구호물품을 전달, 이재민을 위문했다.
현장을 찾은 한신공영 관계자는 "이제껏 경북지역 주민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차원에서 이재민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후원이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