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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아시아양궁연맹(WAA) 회장 4선 성공

  • 송고 2017.11.26 14:18 | 수정 2017.11.26 16:26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2005년부터 12년간 회장직 맡아…2021년까지 임기 연장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 ⓒ현대차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 ⓒ현대차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아시아양궁연맹(WAA) 회장 연임을 확정했다. 정 회장은 지난 2005부터 12년간 WAA 회장을 맡아온 바 있다.

26일 양궁협회와 현대차에 따르면 정의선 양궁협회장은 24일 오후 6시(현지시각) 방글라데시에서 열린 '2017 WAA 총회'에서 33개 회원국 표 가운데 32표(1표 기권)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WAA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WAA는 우리나라와 중국 등 '양궁 강국'이 포함돼 세계 5개 양궁 관련 대륙연맹체 가운데 규모와 영향력이 가장 큰 단체로 꼽힌다.

정 회장은 지난 12년간 아시아 양궁 발전을 위해 파격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회원국에 대한 장비 지원, 저개발국 순회 지도자 파견, 코치 세미나 등 다양한 발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회원국들로부터 꾸준히 지지를 받아왔다.

네번째 연임에 성공하며 정 회장의 임기는 2021년까지 연장됐다.

아울러 이번 총회에서는 예멘이 새 회원국으로 승인됐으며 각 분과위원회 선거를 통해 상벌위원회에서 박경모(공주시청) 감독, 헌장 및 규정위원회에서 최경환 양궁협회 대리, 스포츠의과학위원회에서 이미영(국민대) 교수가 각각 위원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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