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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딸 최민정 중위, 전역 후 행보에 관심

SK그룹 주최 '사회성과 인센티브' 수여식 참석하기도
2014년 9월 해군 사관후보생 자원 입대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등록 : 2017-11-29 08:29

▲ ⓒ[사진제공=연합뉴스]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둘째 딸인 최민정(27) 해군 중위가 이달 말 전역한다. 전역 후 구체적인 계획이 전해지지 않아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그룹은 최근 다수의 매체를 통해 "해군에 복무중인 최민정 중위가 오는 30일 제대할 예정"이라며 "제대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2014년 9월 재벌가의 딸로는 처음으로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자원 입대해 화제를 모았었다. 같은 해 11월 초급 장교로 임관했으며, 지난 2015년 청해부대 19진에 속해 아덴만에 파병된 데 이어 작년에는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을 방어하는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중국 베이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해군 사관후보생 모집에 지원해 합격했다. 최 중위는 한류 제품을 중국에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판다코리아닷컴을 공동 설립해 부사장으로 활동했으나 입대하면서 회사 지분을 모두 팔았다.

2014년 11월 초 장교인 소위로 임관했다. 이듬해에는 청해부대 19진 소속으로 아덴만에 파병돼 6개월간 근무했다. 지난해 1월부터 NLL을 방어하는 부대에서 근무했다. 최 중위는 지난 4월 연세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SK그룹 주최 '사회성과 인센티브' 수여식에 참석하는 등 남다른 관심을 보여온 바 있다.

한편 최 중위의 언니이자 최 회장의 장녀인 윤정 씨는 최근 SK바이오팜에 입사했다. 아들 인근 씨는 미국 브라운대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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