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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내달 5일 브라질·멕시코 현지 전문가 초청 설명회

  • 송고 2017.11.29 10:28 | 수정 2017.11.29 10:28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중남미·스페인 최대 은행 산탄데르 은행의 현지 전문가 2명 초빙

브라질 국채 올해 중개 금액 4조원 웃돌아…멕시코 6%대 수익률

고객 누구나 참가 가능…NH투자증권 홈페이지·MTS서 무료 신청

NH투자증권은 내달 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브라질, 멕시코 현지 이코노미스트 초청 설명회'를 연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내달 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브라질, 멕시코 현지 이코노미스트 초청 설명회'를 연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내달 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브라질, 멕시코 현지 이코노미스트 초청 설명회'를 연다.

중남미와 스페인 지역의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Santander) 은행의 브라질, 멕시코 현지 전문가 2명이 직접 강연한다. 특히 2018년에는 브라질과 멕시코 모두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어 현지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좋은 기회라는 설명이다.

브라질 전문가인 루치아노 사브랄(Luciano Sobral)은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2001년부터 경제, 금융을 연구한 경제 전문가다. 멕시코 전문가인 데이비드 프랑코(David Franco)는 멕시코 자치 기술대학(ITAM)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고 JP모건, BBVA 방코메르(Bancomer), ING를 거쳐 현재 산탄데르에서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현지 경제상황과 함께 정치, 사회, 문화적 이야기를 함께 소개해 정치 지형 변화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해줄 전망이다.

올해 브라질 국채는 전체 중개 금액이 4조원을 넘어섰다. 멕시코 국채 역시 약 6% 후반(만기 보유 시, 17년 11월 매매수익률 기준) 수익률로 국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현지 전문가의 의견을 직접 듣는 기회는 매우 제한적이었다.

김재준 NH투자증권 자산관리(WM)사업부 대표는 "지금 시점에 가장 필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현지 전문가의 의견을 직접 듣고 판단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동시통역기가 제공된다. NH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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