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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현지서 해외 투자전략 세운다

  • 송고 2017.11.29 16:50 | 수정 2017.11.29 16:50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투자유망지역 방문해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 발굴

10월 수익률 26.7% “투자 규모 점차 늘어나고 있어”

ⓒ삼성증권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지난 27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23명의 PB로 구성된 ‘삼성증권 글로벌 프론티어’가 일본 현지를 찾아 투자포인트 발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증권 글로벌 프론티어’는 제휴 증권사인 SMBC 닛코증권을 방문해 장기간의 구조조정을 거쳐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시작한 일본 기업을 중심으로 일본 증시와 경제 전반에 대해 논의하며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어 일본 내수시장 부활을 이끌고 있는 화장품 기업 시세이도, 적극적 M&A를 통해 보안과 의료장비 관련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는 캐논을 방문해 사업전략을 직접 확인했다.

이들 PB는 11월 미국 실리콘밸리 방문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투자유망지역의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전체 PB의 40% 이상이 글로벌 투자유망지역을 직접 방문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해외 제휴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한 해외 투자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500여명의 투자자들이 모인 가운데 글로벌 제휴 증권사 리서치센터를 초청해 아시아 시장 국가별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삼성증권 아시아투자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삼성증권 해외주식 투자고객들의 수익률은 지난달 말 기준 26.7%에 달했으며 투자 규모도 늘어나는 추세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성과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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