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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정부 "기준금리 인상…경기 큰 영향 미치지 않을 것"

  • 송고 2017.11.30 10:46 | 수정 2017.11.30 10:46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한은 금통위 2011년 6월 이후 6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미국 금리인상 이후 시장금리 상승 지속 등에 경기 영향 낮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30일 오전 서울 한국은행 삼성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30일 오전 서울 한국은행 삼성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6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정부는 최근 경기 회복세를 감안하면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시장에서 금리 인상을 예상해 온 데에 더해 미국 금리인상 이후에 시장금리 상승이 지속됐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공개된 10월 전체 산업생산은 전달보다 1.5% 줄었다. 소비와 투자도 감소했다. 10월 추석 연휴로 9월 생산과 소비 등이 많이 늘어난 게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금리인상이 경기 회복세를 제약하거나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연 1.50%로 올렸다.

한편 한은 금리인상은 2011년 6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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