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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전력기기 시장 개선…목표주가 상향-NH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등록 : 2017-12-01 08:31

NH투자증권은 현대일렉트릭에 대해 시장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5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1일 밝혔다.

유재훈 연구원은 "경기 회복으로 내년 전력기기 시장 개선이 본격화되고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6% 성장이 예상된다"며 "국제유가 상향 안정화로 중동을 비롯한 산유국에서의 수요개선과 경기회복에 따른 아시아 국가들의 전력투자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동지역에서의 신규 수주는 지난해 24%를 차지했으나 2년간 저유가 지속에 따른 영향으로 14%까지 하락했다"며 "최근 국제유가가 반등과 경기 회복으로 내년에는 중동지역 수요개선 나타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 연구원은 "4분기는 각국 전력사업 예산이 집행되는 성수기로 3분기 지연됐던 일부 프로젝트 매출인식과 성수기 효과로 이익개선이 기대된다"며 "현대일렉트릭은 4분기에 매출액 6084억원, 영업이익 52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시장은 개화기에 접어들며 수요 성장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목표주가는 유무상증자 희석을 반영해 15만5000원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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