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래우대 정기예금 최고 연 2.4%
자유적금 2종 각각 최고 연 2.7%·2.4%로 상향
케이뱅크는 연말을 맞아 내년 1월 2일까지 예·적금 금리인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주거래우대 정기예금의 경우 급여이체와 케이뱅크 체크카드 실적만으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금리는 1년 기준 최고 연 2.4%다.
또한 코드K 정기예금은 제휴사 코드 입력 없이 가입만 하면 연 2.2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플러스K 자유적금은 급여이체, 체크카드 사용, 프로필 사진등록 등 일정 실적조건을 만족하면 최대 연 2.7%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코드K 자유적금은 케이뱅크 앱 또는 웹 가입화면에서 제공하는 코드만 입력하면 금리가 최대 연 2.4%다.
듀얼K 입출금통장 역시 이벤트 기간 동안 남길금액을 설정하고 한 달간 유지하면 최고 연 1.4%의 금리를 제공한다.
정기예금은 상품 2종 합산 1000억원, 자유적금 2종 또한 1만좌 달성 시 이벤트가 조기종료될 수 있다.
안효조 케이뱅크 사업총괄본부장은 "연말 고객감사 차원에서 대표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인상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금리인상 분위기에 따라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는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께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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