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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성료…"대중음악 시상식 새로운 장 열었다"

멜론(Melon)의 실제 이용량 기반 음원 점수 등 공정성 내세워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7-12-04 10:17

▲ 2017 멜론뮤직어워드 공연장 전경.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가 화려한 무대연출, 공정성, 음악의 통합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17 멜론뮤직어워드가 팬, 아티스트, 음악관계자 모두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대중음악시상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4일 자평했다.

이번 시상식은 화려한 연출과 효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하며 '처음'이었던 순간을 자아냈다. MBC뮤직 스타상을 수상한 현아는 신곡 'Lip & Hip' 첫 무대를 공개, 방탄소년단 슈가는 멤버들 없이 처음으로 프로듀서로서 시상대에 올랐다.

홍진영과 김영철은 '따르릉'을 오케스트라, 메탈, EDM 등 다양한 장르와 접목해 새로운 크로스오버 버전 무대를 선보였다. 멜로망스·볼빨간사춘기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처음으로 펼쳐졌다.

또 장르에 제한 없이 반가운 인물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고의 무대로 손꼽히며 호평을 받은 아이유는 무명 뮤지션들과 공연을 펼치며 후배들이 시상식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13년 만에 가요시상식에 참석한 박효신은 공연의 가치를 높인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Stage of the year'를 수상하면서 즉석에서 '야생화' 한 소절을 불러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에드시런은 뮤직스타일상 POP부분 트로피를 들고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며 영상 편지로 수상소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상을 위해 멜론뮤직어워드를 찾은 스타들에게도 이목이 집중됐다. 시상식의 꽃인 레드카펫에는 유연석, 여진구, 배정남, 강승현, 심소영, 안효섭, 박경림, 김영철, 홍종현, 송재림 등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시상을 위해 등장한 송승헌과 정우성은 축하메시지와 좋은 음악을 들려준 아티스트들에게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이번 멜론뮤직어워드는 시상식의 권위와 직결되는 공정성을 높였다. 시상자는 국내 최대 뮤직풀랫폼 멜론(Melon)의 실제 이용량 기반의 음원 점수와 팬들의 인기트렌드를 반영하는 투표, 심사점수 등 장르의 편중 없이 다양한 아티스트에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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