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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협력사 모임, 이재용 부회장 석방 탄원 추진

협성회, 4분기 임원단 회의서 석방 탄원서 제출 의견 모아
"회원사 상대 의견 받은 것…회원사 자율에 맡길 것"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등록 : 2017-12-04 17:50

삼성전자 협력사들이 이재용 부회장의 석방을 호소하는 탄원서 제출을 추진하고 있다.

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192개 업체로 구성된 삼성전자 협력사 모임 '협성회'는 지난달 28일 열린 4분기 임원단 회의에서 이 부회장 석방 탄원서를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11개 분과위원장을 중심으로 탄원서 내용을 정리한느 한편 회원사들을 상대로 서명 작업을 시작했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대기업 투자가 차질을 빚으면 협력사들이 큰 영향을 받는 것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투자와 일자리가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이 부회장의 조속한 경영일선 복귀를 통해 삼성전자가 정상화할 수 있도록 선처를 당부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헙성회 측은 임원들이 뜻을 모은 뒤 회원사들을 상대로 의견을 받은 것으로 서명은 회원사 자율에 맡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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