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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해운, 탱커 2척 명명식 개최…23척 선대 구축

  • 송고 2017.12.06 15:43 | 수정 2017.12.06 15:43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대선조선 발주, 총 3척 중 2척 동시 명명식

국내 조선업계와의 상생...2018년 매출 증가 예상

KSS해운은 지난 2016년 5월에 발주한 3500DWT 탱커(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의 명명식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 대선조선에서 개최된 명명식에는 KSS해운 이대성 사장, 대선조선 안재용 사장을 비롯한 여러 국내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듀크 케미스트(DUKE CHEMIST)’, ‘이 케미스트(E CHEMIST)’로 각각 명명했다.

이들 선박은 오는 12월 중순 및 1월말 각각 인도돼 액체석유화학(케미칼) 제품을 운송할 예정이다.

KSS해운은 올해 총 7척(VLGC 3척, MGC 2척, CHEMICAL 2척)의 신조인수로 23척의 선대를 구축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2018년 매출은 2016년 대비 50% 이상 증가가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명명한 선박은 2016년 국내 해운업과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한 국내 조선업계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체결한 신조 계약선박으로, 이를 통해 최근 대선조선의 경영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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