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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표지판' 더 알기 쉽게 바뀐다

  • 송고 2017.12.07 13:31 | 수정 2017.12.07 15:28
  • 서병곤 기자 (sbg1219@ebn.co.kr)

국토부, 문화재 명확한 표기 등 이용자 중심 개선안 마련

현행 도로명 표지 및 방향정보 표기 사례.ⓒ국토부

현행 도로명 표지 및 방향정보 표기 사례.ⓒ국토부

[세종=서병곤 기자]국토교통부는 보다 안전하고 명확한 도로 안내를 위해 도로이용자의 개선요구 등을 반영한 '도로표지 개선방안'을 내년 말까지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개선사항은 고속도로에서 문화재·세계문화유산 등에 대한 표기, 일부 크기가 작은 글자에 대한 판독성 확보, 통일된 영문 표기 등이다.

국토부는 이러한 요구 사항의 적용범위 등을 결정하기 위해 '이용자 중심의 도로표지 개선'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연구용역에서는 관광지 관련 현황을 조사·분석해 선진국 사례 등을 참조, 개선 범위를 면밀히 검토한다. 또한 문화재를 내·외국인들을 상대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고령자 등 운전자 행동특성을 고려해 글씨크기를 재설정하는 등 도로명 안내표지 글자규격에 대한 개선안도 마련한다.

아울러 영문표기방법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거나, 정해진 기준을 따르지 않고 있는 국내 주요시설에 대한 영문표기 기준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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