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혁신 드라이브 통해 성장 여력 확보 차원
성과·역량·리더십 근거…조직 활력 지속 강화
SK네트웍스는 신 성장동력 중심의 내부역량 결집을 통해 '변화·혁신 드라이브를 위한 성장 여력 확보'에 집중하고 향후 지속 성과창출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정기조직 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카 라이프(Car Life) 부문’과 모빌리티 리테일(Mobility Retail) 부문을 통합해 모빌리티(Mobility)부문으로 변경할 방침이다.
부문산하에는 멤버십사업부를 신설해 향후 신성장동력으로서 모빌리티 관련 내부역량 결집을 강화하고 차별적 고객가치 창출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기존 동일·유사 업무조직의 통폐합을 통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실행력 중심의 조직·업무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전략기획실을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Portfolio Management)실로 변경해 추가 사업기회 발굴 및 차별적 서비스 기능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임원인사는 성과와 역량,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우수 인력의 선임·발탁을 통한 지속적인 조직의 활력 강화를 목적으로 승진 1명, 신규선임 5명 등 총 6명 규모의 인사로 이뤄졌다.
SK네트웍스는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와 실행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 구축을 가속할 계획이다.
□승진(1명)
류권주 (SK매직 대표)
□신규 선임 (5명)
김윤의 (정보통신 유통사업부장)
김창근 (카라이프서비스 대표)
김현수 (Portfolio Management실장)
신정식 (스피드메이트사업부장)
윤병홍 (정보통신 사업개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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