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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컴투스, 해외법인 전역 통합 시동

  • 송고 2017.12.07 17:15 | 수정 2017.12.07 17:18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양사 강점 조화 효율적 해외인프라 구축…"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

게임빌과 컴투스가 해외 전역에서 양사 법인을 통합한다.

게임빌 관계자는 7일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해 온 두 회사가 역량을 합쳐 유럽과 동남아에 이어 미국 등 해외 전역에서 시너지를 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양사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대형 게임사들과 경쟁해 왔다"며 "해외지사 전역 통합 시너지로 향후 신작들이 탄력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최근 모바일게임 메이저 시장인 미국지사 통합 작업에 돌입, '게임빌-컴투스 미국(GAMEVIL COM2US USA)'을 출범시켰다.

게임빌은 지난 2006년 국내 모바일 게임사 최초로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메가 히트작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로 북미 마케팅 경험을 쌓은 컴투스와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서로의 강점을 조화시켜 효율적 해외 인프라 구축에 집중,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럽 동남아 미국에 이어 일본 중국 대만 지사도 현지 상황에 맞춰 통합을 진행할 계획이다. 추후 해외 전역에서 공동 마케팅, 서비스 운영, 비즈니스 활동을 통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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