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018년 부사장급 이상 주요 임원 승진자를 8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KT는 연구개발(R&D)을 총괄하고 있는 융합기술원장 이동면 부사장을 사장으로 발탁했다.
KT는 이동면 융합기술원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R&D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융합기술원은 5G, 기가인터넷, 인공지능 등 KT에서 추진 중인 혁신기술의 산파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인적 사항
-1962년생
-서울대 전자공학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 석사∙박사
◇주요 경력
-융합기술원장(2014~2017)
-종합기술원 Infra연구소장
-종합기술원 기술전략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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