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코스피 상장 첫날 5%대 하락세다.
8일 오전 9시8분 현재 진에어는 시초가(2만8650원) 대비 1600원(5.58%) 떨어진 2만705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3만1800원)보다는 14.9% 낮은 값이다.
진에어는 대한항공 최대주주 한진칼의 100% 자회사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유일하게 대형기를 운영해 장거리 노선 취항을 하고 있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상장을 통해 유입된 현금을 신규 기재 도입에 투입하면서 장기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