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가 내년 D램,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부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세다.
8일 오전 9시23분 현재 테스는 전거래일대비 1200원(3.23%) 뛴 3만8400원에 거래 중이다.
김경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고객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내년에 D램 시설투자를 줄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테스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 시설 투자 속도가 빨라지게 되면 테스가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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