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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노하우에 목마른 직장인, 금감원 '머니콘서트'에서 답 찾다

지난 5일 '2017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직장인을 위한 머니콘서트 Ⅱ' 개최
전문가가 들려주는 알짜 재무정보 챙겨가려는 120명 금융소비자들로 가득차
금감원 "직장인이 퇴근후 상담받을 수 있도록 기획…콜센터 금융상담도 가능"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등록 : 2017-12-09 11:27

▲ 지난 5일 ‘2017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직장인을 위한 머니콘서트 Ⅱ'를 찾은 방문객들이 서울 광화문 교보타워 세미나실 23층을 가득 메웠다. 재테크 고수들이 들려주는 알짜 정보를 하나라도 더 챙겨가려는 120명 금융소비자들의 열기로 세미나실이 달아올랐다.ⓒ사진제공=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올렸는데 집을 사야할까?" "새해에는 어떤 금융 상품이 유망할까?"

돈 모으기의 시작은 세계경제 변화를 읽고 자신의 경제관념을 되짚어 보는 데서 비롯된다. 특히 경제는 정부정책 및 사회제도와 연결돼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꼼꼼한 조언이 큰 힘이 된다.

지난 5일 '2017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직장인을 위한 머니콘서트 Ⅱ'를 찾은 방문객들이 서울 광화문 교보타워 세미나실 23층을 가득 메웠다. 전문가가 들려주는 알짜 정보를 하나라도 더 챙겨가려는 120명 금융 소비자들의 열기로 강의실이 달아올랐다. 강연자는 야무진 정보의
특급 강연으로 방문객들의 관심에 화답했다.

머니콘서트 1부는 김영일 포트윈투자자문 교육팀장의 강연 '평생 자산관리의 틀을 만들자'로 채워졌다. 새는 돈을 찾아야 저축 여력도 생기도 투자여력도 생기는 것처럼 지출관리는 자산관리의 첫 단추라는 면에서 중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영일 팀장은 "미흡한 지출 관리 또는 잘못된 소비 습관 때문에 저축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면서 "소득과 지출을 관리하면 노후자금 준비와 부채관리 그리고 저축·투자까지 계획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그는 "효율적인 재무 관리를 위해 생활비, 비상 예비자금 등 통장을 구분해서 쓰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머니콘서트 2부는 개별 재무상담으로 진행됐다. 희망자 중 선착순 20명은 국제공인제무설계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의 재무설계 상담을 제공 받았다.ⓒ사진제공=금융감독원


머니콘서트 2부는 개별 재무상담으로 진행됐다. 희망자 중 선착순 20명은 국제공인제무설계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의 재무설계 상담을 제공 받았다. 상담은 △사회초년생의 자산관리 △신혼부부 주택마련에 따른 부채상환·재무설계 △50대 은퇴 및 노후준비·가계지출관리 등으로 이뤄졌다.

한 참석자는 "날이 추워서 올까 말까 고민했는데, '족집게 재무관리전문가들' 조언을 듣고 나니 노후 준비의 답을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생활비, 교육비와 밀린 빚을 갚느라 허덕이는 직장인들이 직장일을 소화하느라 빠듯한 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이런 금융소비자들이 퇴근 후 재무적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머니콘서트를 기획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시간이 부족해 상담을 받지 못한 분들은 금감원 1층 금융민원센터 방문과 금감원 콜센터(1332) 통화를 통해 필요한 재무 조언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금감원에서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을 통해 '중금리 신용대출', '절세금융상품'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노후재무진단 서비스는 물론 범위가 넓어진 상속재산 조회도 가능하다. 알아두면 유익한 실용 금융꿀팁 200개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에는 ‘모바일 상담’ 코너가 마련됐다.

한편 리서치 기업 트렌트모니터에 따르면 전체 직장인의 절반에 가까운 48.2%가 “재테크에 매우 관심이 있다”라고 답해 대다수 직장인의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42.8%)에 비해 남성(53.6%)의 재테크에 대한 관심도가 다소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 지난 5일 열린 머니콘서트 1부는 김영일 포트윈투자자문 교육팀장의 ‘평생 자산관리의 틀을 만들자’ 라는 강연으로 채워졌다. 새는 돈을 찾아야 저축 여력도 생기도 투자여력도 생기는 것처럼 지출관리는 장기적인 자산관리의 첫 단추라는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내용이 골자다. ⓒ사진제공=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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