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업계 현장 전문가들 밀착 멘토링
- 수강생들 실무능력 향상, 현장형 인재 교육
실무형 온라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교육기관 이스타터가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10일, 이스타터(대표 길성희)는 오는 20일까지 1기 교육생 총 120명을 자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스펙업, 온오프믹스 등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달 21일 1차 서류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23, 24일 양일간 면접을 진행 후 26일 최종합격자를 개별 통보한다. 수강료는 인당 99만원이다.
강의는 내년 1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12주)간 매주 토요일 6시간씩 대학로의 성균관대 글로벌센터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수강생들은 담당 멘토와 함께 다양한 기업 브랜드 관련 광고기획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카드뉴스,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제작한다.
또한 함께 만들어 낸 제작물을 가지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미디어를 집행해 사후 효과분석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된다.
최우석 이스타터 디렉터는 “우리 회사는 국내 취업 컨설팅뿐만 아니라, 국비지원을 받고 있는 글로벌 인턴십 컨설팅 업체 ‘GIC’와 협업을 통해 수강생들이 미국, 일본 등에 해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영문 이력서 작성 지원, 영어 인터뷰 등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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