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가격대 낮춘 제품 출시 예정
좁은 시야 폭 개선, 소비자 만족도 높여
케미렌즈는 한국인의 시 습관을 고려한 개인맞춤형 ‘케미렌즈 매직폼 시리즈’의 누진안경 렌즈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케미렌즈가 올 9월 출시한 `매직폼 모바일(MF-Mobile) 시리즈’ 안경렌즈는 노안시력을 교정은 물론, 자외선 최대 파장대 400나노미터를 완벽하게 차단하고 스마트폰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 또한 부분 차단 할 수 있는 `헬스케어 누진안경 렌즈’다.
이 제품은 기존 누진안경 렌즈의 좁은 시야 폭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에디션이라는 누진렌즈의 설계부터가 다른 제품으로 착용 시, 눈의 상하좌우 시선 이동이 자유롭고 기존 누진렌즈의 좁은 시야 폭을 개선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케미 매직폼 와이드’ 누진안경렌즈는 외근업무가 많거나 운동선수처럼 주로 먼 거리의 시야를 보는 노안 환자에게 적합하게 개발됐다. 그 동안 먼 거리 시야 폭이 좁아 불편했던 점을 개선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급증하는 노안 환자의 누진안경렌즈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 상반기에 고품질이면서도 가격대를 대폭 낮춘 가성비 높은 누진렌즈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