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4
11.8℃
코스피 2,623.02 6.42(-0.24%)
코스닥 845.44 0.38(-0.04%)
USD$ 1376.0 -4.0
EUR€ 1472.5 2.5
JPY¥ 888.8 -2.5
CNY¥ 189.5 -0.8
BTC 96,136,000 700,000(-0.72%)
ETH 4,659,000 4,000(0.09%)
XRP 796.5 15.7(-1.93%)
BCH 733,600 27,500(-3.61%)
EOS 1,220 20(-1.6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GS리테일, 전자담배 부문 회복에 주가 반등 기대-유진투자증권

  • 송고 2017.12.15 08:46 | 수정 2017.12.15 08:46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유진투자증권은 15일 GS리테일에 대해 12월 이후 전자담배 판매로 부진했던 기존점 회복이 이뤄지면 주가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편의점 사업은 아직까지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담배 매출이 10% 가까이 역신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자담배시장에서 점유율을 빼앗긴 탓"이라며 "11월 하반기부터 KT&G '릴' 사전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12월에 필립모리스 '아이코스'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회복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비편의점 부문이 상대적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주 연구원은 "파르나스호텔의 영업이익 기여가 본격화되고 있다"면서 "2018년에는 파르나스타워에서만 영업이익 3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슈퍼마켓의 경우 지난해 12월 진행한 부진점포 폐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슈퍼마켓 영업적자는 85억원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3.02 6.42(-0.2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4 07:08

96,136,000

▼ 700,000 (0.72%)

빗썸

04.24 07:08

96,052,000

▼ 697,000 (0.72%)

코빗

04.24 07:08

96,039,000

▼ 710,000 (0.73%)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