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52대 1…143㎡(P), 39.5대 1 최고 경쟁률
삼호가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41-20번지 일원에 공급한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2차'가 최고 3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실시한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2차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037명이 청약해 평균 2.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143㎡(P)타입이 2가구에 79명이 몰려 가장 높은 3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113㎡타입 3.5대 1 △84㎡ A타입 2.18대 1 △84㎡ B타입 1.44대 1 순이다.
당첨자발표는 21일이며 정당계약은 2018년 1월 2~4일 3일 간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2차' 주택전시관에서 받는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40만원대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단지는 전북 최초 복합도시 마지막 민간분양 물량으로 지하 2~지상 29층, 4개 동, 423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며 주택전시관은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2-6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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