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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재현 회장, 아픈몸 부축받으며 장모 故 김만조 여사 빈소 찾아

  • 송고 2017.12.16 14:45 | 수정 2017.12.16 15:41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오전 8시 입관식 참석 이어 수시로 빈소 찾아

건강 어떠냐 질문에 "많이 노력하고 있다"

16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만조 여사의 빈소에 사위인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들어서고 있다.ⓒEBN 이소라 기자

16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만조 여사의 빈소에 사위인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들어서고 있다.ⓒEBN 이소라 기자

CJ 이재현 회장이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장모인 고 김만조 여사의 빈소에 수시로 들러 애도를 표했다.

이 회장은 16일 오후 2시38분경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만조 여사의 빈소를 찾아 가족들과 함께 애도를 표하고 조문객도 맞이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8시에 진행된 고인의 입관식에 참석해 입관예배를 하고 돌아간 바 있다.

몸이 불편한 이 회장은 장례식장에 오래 머물지는 못하고 수시로 빈소를 오가며 상주로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빈소에는 이 회장의 아내이자 고인의 딸인 김희재씨 등 고인의 친손들이 상주하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 회장은 여전히 건강이 완쾌되지 못한 모습이었다. 차에서 내리면서부터 빈소까지 지인의 부축을 받으며 입장했다.

이 회장은 건강이 많이 좋아졌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짧게 말했다.

또한 누나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건강을 묻는 질문에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인채 빈소로 향했다.

고인은 18일 오전 9시 발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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