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19일 김준철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한국해양대 출신인 김 신임 부사장은 1994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한 이후 2010년 상무로 승진했다. 2014년 FLNG 통합PM(전무)을 거쳐 2015년부터 해양PM담당(전무)을 맡는 등 해양플랜트 전문가로 꼽힌다.
남준우 신임 사장과 조선해양사업을 이끌어갈 것으로 분석된다.
◇생년
1959년 2월
◇학력
1982년 한국해양대 기관학과
◇경력
1994년 3월 삼성중공업 입사
2010년 1월 해양PM팀장(상무)
2014년 12월 FLNG통합PM(전무)
2015년 12월 해양PM담당(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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