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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삼성·한화·이베스트證 파생시장조성계약 체결

  • 송고 2017.12.19 13:26 | 수정 2017.12.19 13:26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미래에셋대우·NH투자증권 등 기존 9개 증권사와 함께 시장조성자 역할

적극적 유동성 공급으로 투자자 거래편의 제고 및 거래비용 절감 기대

한국거래소는 19일 삼성증권·한화투자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과 주식 파생상품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정창희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홍원식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박 번  삼성증권 본부장의 모습.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19일 삼성증권·한화투자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과 주식 파생상품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정창희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홍원식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박 번 삼성증권 본부장의 모습.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19일 삼성증권·한화투자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과 주식 파생상품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 정창희 거래소 파생상품시장 본부장과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홍원식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박번 삼성증권 세일즈앤트레이딩(Sales&Trading) 본부장이 참석했다.

시장조성자로 활동하게 된 이들 증권사는 기존 시장조성자인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신영증권, 유안타증권 등 9곳과 함께 주식 파생상품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장조성자는 시장조성상품에 대해 일정 거래시간 이상(70~80%), 양방향(매도·매수) 호가를 제출해야 한다.

이들의 활동으로 미니코스피200선물, 코스닥150선물, 섹터지수선물 및 주식선물·옵션 등 주요 시장조성상품의 거래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시장조성자의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을 통해 파생상품시장 투자자의 거래편의성 제고와 거래비용 절감을 달성할 것"이라며 "파생상품시장 활성화를 통한 위험관리기능 제고와 현·선물시장의 동반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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