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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값 2주 연속 보합세

서울 아파트값 전주 대비 소폭 상승
전국 아파트 전셋값 0.03% 하락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등록 : 2017-12-21 14:47

▲ 서울의 아파트 단지 전경ⓒEBN
전국 아파트값이 2주 연속 보합세를 나타냈다.

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조사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값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보합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임대차 로드맵' 발표에도 소폭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서울지역 주간 아파트값은 0.18% 올라 지난주(0.17%)와 비슷한 수준의 상승세를 보였다.

다주택자의 임대사업 등록을 유도하는 '임대차 로드맵'이 13일 발표됐지만, 아직 집주인들이 관망하며 등록과 매각 등의 갈림길에서 득실을 따져보는 분위기가 강해 가격 움직임은 크지 않다.

강남권역의 아파트값은 지난주(0.24%)와 비슷한 0.23% 상승했다. 강남구의 아파트값이 지난주 0.31%에서 0.29%로 오름폭이 둔화됐으며 송파구도 0.44%에서 0.28%로 감소했다. 반면 서초구(0.33%)와 강동구(0.30%)는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소폭 확대됐다.

지방의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5% 하락했다. 경남(-0.19%)·경북(-0.16%)·충북(-0.13%)·충남(-0.11%)·울산(-0.08%) 등은 약세를 이어갔고 부산과 강원도의 아파트값은 각각 0.06%, 0.04% 하락해 낙폭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0.03% 하락했다. 서울이 0.04% 올랐고 입주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경기도는 0.07% 하락하며 약세가 이어졌다. 지방도 0.03% 떨어지며 하락세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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