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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신년인사회, 문 대통령 참석 여부는?

정·재계 인사 참석 경제성장 의지 다져
이낙연 국무총리, 문 대통령 메시지 전달할 듯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등록 : 2017-12-21 15:44

▲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2017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발언을 하고 있다.ⓒ대한상의

내달 초 예정된 경제계 '2018 신년인사회'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가 매년 초 개최하는 신년인사회에 문 대통령을 대신해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할 전망이다.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대한상공회의소가 매년 초 개최하는 재계 최대 행사다. 매년 대통령과 더불어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한해 경제성장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올해의 경우 탄핵 사태로 인해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가 참석했다. 내년 행사에도 문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는다면 2년 연속 대통령 불참 속에 열리게 된다. 특히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행사에 대통령이 불참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설명이다.

재계 관계자는 "내년 1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경제게 신년인사회에 문재인 대통령이 일단 참석하지 않는 쪽으로 준비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불참 이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낙연 국무총리가 대신 참석해 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재계 총수들의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올해 행사에는 10대그룹 총수들이 모두 불참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대한상의는 기업들을 상대로 참석자 신청을 받고 있으며 조만간 명단을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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