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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마틴 브루더뮐러 신임 회장 임명…내년 5월 취임

한스 울리히 엥겔 이사회 부회장 선임…이사회 멤버 8명→7명 축소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7-12-22 13:23

▲ 마틴 브루드뮐러 바스프 그룹 신임 회장
독일계 화학그룹 바스프(BASF)는 연례 주주총회를 통해 現 이사회 부회장인 마틴 브루더뮐러(Martin Brudermüller) 박사를 회장으로 선임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회장은 내년 5월 4일 공식 취임한다.

브루더뮐러 회장 내정자는 지난 2011년부터 바스프 그룹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쿠르트 복(Kurt Bock) 박사의 후임이다. 한스 울리히 엥겔(Hans-Ulrich Engel) 박사는 이사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아울러 바스프 감독위원회는 브루더뮐러, 엥겔, 산지브 간디(Sanjeev Gandhi)의 이사회 멤버 직위를 2023년 주주총회까지 5년 연장했다. 이번 인사로 바스프 이사회 구성은 내년 5월부로 총 8명에서 7명으로 준다.

유르겐 함브레이트(Jürgen Hambrecht) 바스프 감독이사회 의장은 "쿠르트 복 회장은 지난 7년간 바스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그의 전문성과 경험이 회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2020년 감독이사회 의장 선거에 출마해 줄 것을 요청했다. 브루더뮐러 회장 선임으로 다시 한번 유능하고 경험이 풍부한 회장을 맞게 됐다"고 말했다.

브루더뮐러 신임 회장은 2011년 바스프 부회장으로 선임돼 최고기술경영자(CTO)이자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엥겔 신임 부회장은 2008년 이사회에 일원으로 합류했다. 미국 뉴저지 주 플로햄 파크에 본부를 둔 북미지역 비즈니스를 총괄 및 2011년부터 최고재무관리자(CF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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