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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금융환경 급변…'파벽비거' 통해 헤쳐나갈 것"

  • 송고 2017.12.26 10:58 | 수정 2017.12.27 08:12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올해 재도약 기반 바탕…내년 기존 틀 깨고 도약"

"경영방향 사자성어로 제시…농협금융 성장 기대"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내년 경영화두로 '벽을 깨고 날아가다'라는 의미의 '파벽비거(破壁飛去)'를 제시했다.ⓒEBN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내년 경영화두로 '벽을 깨고 날아가다'라는 의미의 '파벽비거(破壁飛去)'를 제시했다.ⓒEBN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내년 경영화두로 '벽을 깨고 날아가다'라는 의미의 '파벽비거(破壁飛去)'를 제시했다.

26일 NH농협금융에 따르면 김용환 회장은 "올 해가 농협금융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한 해였다면 내년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비해 파벽비거의 정신으로 기존의 틀을 깰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사업 확대, 디지털 중심 경영, 고객자산가치 제고, 선제적 리스크관리 등 근본적 체질 개선을 통해 선도 금융그룹의 위상을 확보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환 회장은 매년 사자성어를 통해 경영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부합하는 경영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올해는 연비어약(鳶飛魚躍·솔개가 날고 물고기가 뛴다)을 화두로 제시해 농협금융의 제도와 시스템 개선, 사업 경쟁력 회복을 위한 혁신 시행 등 목표손익 달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과 3분기에 연간손익목표를 조기에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16년에는 불위호성(弗爲胡成·실천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을 내세워 거액의 부실채권정리(빅배스)를 통한 자산건전화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해 수익창출을 위한 재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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